무주군은 지난 2일부터 군민불편사항 해소와 완벽한 사업마무리를 위해 건설, 농정 등 군정 각분야별로 자체 점검반을 구성하고 현장점검에 착수했다.
이번에 추진하고 있는 군정 종합행정진단은 국가지원사업 및 수해복구사업에 대해 실시하고 2차적으로 행정 등 군민의 불편 및 고충사항등을 점검하게 된다.
특히 현장점검시 사업지연사유 및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여 미진사업들을 조기 추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군민불편사항 해소와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