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 고창군협의회(회장 김진갑)가 '전국 최우수 협의회'로 선정되었다.
민통중앙협의회는 최우수 협의회 선정 이유에 대해 고창군협의회가 다양한 통일 문예작품을 확보하고 있고, 북한 용천역 참사 돕기에 앞장서는 한편 회원들의 연수교육에 충실했다고 밝혔다.
고창군협의회는 이번 수상과 함께 오는 10월에 열릴 예정인 전북도 대회를 고창에 유치, 대외적인 지역 알리기에도 주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