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주식투자자들이 지난달 223억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거래소 광주지원에 따르면 5월중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 및 국제유가 급등 등 해외 악재로 종합주가지수가 전월말 대비 59포인트 하락한 가운데 도내 투자자들의 주식거래량은 전월대비 21.6%, 거래대금은 13.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도내 투자자들은 123억원의 순매도를 보인 전월과는 달리 223억원을 순매수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