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전북지부, 효순ㆍ미순이 전주 추모공연

 

5인조 민중문예일꾼 그룹 'ZEN'과 윤도현 밴드가 전주에서 공연을 갖는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북지부가 효순이와 미순이의 2주기를 추모하고, 6·15실천을 염원하기 위해 마련한 제2회 자주통일 열린음악회(13일 오후 6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

 

이 날 음악회는 놀이패 우리마당과 전교조 전북지부 노래패 참소리, 교사 김도영씨 가족의 트럼펫 연주, 군산시립합창단도 함께 한다. 티켓은 전교조 전북지부와 각 시·군 전교조지회 사무실, 각 지정예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티켓 수입은 전액 북한 룡천돕기 성금으로 사용한다. 문의 063)275-8035 http://moim.ktu.or.kr/chamj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