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로가 전북사랑기금 2차분 2천여만원을 16일 전북도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진로는 지난해 12월부터 전북지역 불우이웃 지원을 위해 도내에서 판매되는 참이슬 1병당 2원씩 적립해 사랑나눔기금을 모으고 있으며, 지난 3월 1차분 성금 2천여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3월부터 5월까지 모아진 금액으로 2천1백99만780원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현욱 도지사와 서형락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장인수 진로 영업총괄상무이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