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여성자원센터 합동 고희연

 

진안군 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장정애)에서 주관한 합동 고희연이 17일 문화의집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중 칠순을 맞은 12명의 노인들을 초청, 기관단체장과 여성자원봉사자 등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자원봉자자들의 '어머니 은혜' 합창을 시작된 축하연은 제일어린이집 유치원생의 재롱잔치, 풍물패의 공연 등 고희를 맞은 노인들을 위해 뜻깊은 피로연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