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책]임실문학 제21호 등

 

△ 임실문학 제21호

 

임실군 관촌면의 유래와 임실의 명산 순례를 특집으로 엮었다. 임실문인협회 회원들의 시와 수필, 소설 등 다양한 장르를 엿볼 수 있다. 제20회 오수의견문화제 백일장 장원 작품도 실려 있다.

 

△ 나무의 철학

 

나무에 관한 사색을 공들여 길어 올린 로베르 뒤마의 저서. 철학, 문학, 회화에 등장하는 나무의 의미와 이미지를 고찰하고, 나무를 탐험했던 사상가와 예술가들의 발자취를 더듬는다. 2만9천원/동문선.

 

△ 대고구려역사 중국에는 없다

 

국내 사학자 10명이 한국인의 혼을 빼앗으려는 중국에 맞서 우리도 철저하게 고구려를 연구해 우리 역사를 지켜내자고 역설한다. 부제는 '한·중 역사전쟁의 시작'. 1만2천원/예문당.

 

△ 역사를 만드는 이야기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부설 전쟁과여성인권센터에서 1993년부터 발간하기 시작한 일본군 위안부 증언집의 여섯 번째 성과물. 1만3천원/여성과 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