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장마대비 풍수해 분야별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수방자재확보 및 재해위험지구 특별관리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21일 전지역 재해위험지구 및 상습적인 피해지구 등 전직원 일제출장을 통하여 조사완료하고, 매일 순찰대를 편성 순회, 사전 위험요소를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풍수해 대비는 3년 연속 수해를 경험으로 단계별 추진을 통해 군민의 피해를 최소하기 위한 대책으로 읍면, 군보유 수방자재 확보 및 가동상태를 점검하고 동원장비 지정 및 마을 민방위대 비상연락망을 정비 재해발생시 신속히 투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