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과 함께 하는 삼천문화의집 6월 테마콘서트

 

 

 

무더워진 날씨에 마음까지 뜨거워지는 6월. 전주 삼천문화의집(관장 박원희)이 이웃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음악회를 마련했다. 25일 오후 7시 30분 삼천문화의집 휴게로비에서 열리는 6월 테마콘서트.

 

'6월의 수채화'를 테마로 한 이번 음악회는 포크가수 김대훈씨가 무대에 서며, 영화 '쉬리'에 삽입된 'When I Dream'과 클래식의 '나에게 넌 너에게 난', 공동경비구역의 '이등병의 편지' 등 애틋한 감정을 불러일으킬 영화음악을 들려준다. 공연은 무료. 문의 063)224-3088 www.culture3000.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