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단신]다윗과 요나단 도내 순회 콘서트

 

장애우 홈타운 건립과 복음가수 다윗과 요나단 9집 발매 기념 도내 순회 콘서트가 지난 22일 김제 성일교회에서 어린이와 성도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전주와 부안, 김제 지역을 순회하며 열린 이번 콘서트는 성도들에게 찬양을 통한 영적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했고 더불어 장애우도 한 공동체라는 인식을 심어줬다.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선교회가 주최한 이번 콘서트는 다윗과 요다난 9집 앨범 발표 기념과 함께 폐쇄되거나 한정된 공간에서만 생활해야 하는 장애우들에게 쉼터 역할과 재활의지를 북돋워 줄 수 있는 복지관 건립 목적으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