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장배 전국대학 농구대회 전북대 '돌풍' 정상

 

전북대 돌풍이 2004 전주시장배 전국대학 생활체육 농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전북대 돌풍은 26일과 27일 이틀동안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에서 전북대 카이저스를 맞아 20득점한 김현종(전북대 3년)의 활약에 힘입어 56대47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조별리그를 거쳐 결선토너먼트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돌풍은 2전 전승으로 예선을 가뿐히 통과한 뒤 결선 토너먼트 16강전에서 충북대를 67대25, 8강전에서 중앙대를 45대42로 꺾었다.

 

준결승에서 명지대를 53대48로 제압하고 결승에서 같은 학교 카이저스와 우승을 다툰 것.

 

대회 MVP의 영예는 전북대 돌풍의 조찬웅(전북대 4년)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전북대 카이저스, 공동 3위는 명지대 돌핀스와 울산대 맨투맨이 올랐다.

 

국민생활체육 전주시농구연합회에서 주관하고 전주시와 전주시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대학 30여개 농구클럽 6백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