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전주점(점장 김정식)은 28일 전주한일고 학생 6명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전주점은 지난해까지 소년소녀가장 5명에게 매달 지급해왔던 장학금을 올해부터 관내 학교 학생들에게 지원하기로 하고 첫 대상학교로 인근에 위치한 한일고를 택했다.
전주점은 매 분기별로 200만원씩 한해에 총 800만원을 장학금으로 내놓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