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대기중 중금속 7개 항목에 대한 측정망을 설치해 환경오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시는 덕진구 팔복동 청소년자유센터 옥상에 납과 카드뮴, 크롬, 구리 등 7개 항목을 수시 측정할 수 있는 측정기기를 설치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설치 인허가 절차를 마치고 8월부터 설치와 함께 가동에 들어갈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