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안테나]SK텔레콤 번호이동 홍보 '가동'

 

SK텔레콤 전주영업센터(센터장 김영태)가 1일부터 KTF가입자로 확대되는 번호이동 홍보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

 

영업센터 전 직원이 참여해 전주시내 주요도로에서 가두 홍보캠페인을 벌이고 이색 콘서트도 개최한다.

 

1일 오전 펼쳐지는 가두홍보 캠페인은 전주 관통로와 백제로변 등지에서 016,018가입자도 기존번호 그대로 SK텔레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의 홍보전단을 배부한다.

 

번호이동 홍보 콘서트는 2일 오후 5시 전주시 고사동 엔떼피아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현악연주단 블루벨벳과 난타 등 퍼포먼스 공연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