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7일 군청 지하식당에서 불량 만두소 사건과 관련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두업체를 돕기 위한 '좋은 만두 시식회'를 가졌다.
공무원들은 이날 시식회에서 도내 만두업체가 만든 각종 만두로 점심식사를 하며, 소비자들의 막연한 불안심리 잠재우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