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전북지역 4개 노회 연합회가 마련한 제3회 교역자 교육대회가 지난 5일 전주 코아교회와 코아호텔에서 열렸다.
'교회 활성화를 위한 복지선교'를 주제로 한 이번 교역자 교육대회에는 전북노회(노회장 김재중 장로), 전북동노회(노회장 이성부 목사), 군산노회(노회장 양태윤 목사), 익산노회(노회장 이대현 목사) 소속 교역자 1백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은수 목사(전주대 교수), 이준모 목사(교단 총회 사회복지법인 사무장), 정태권 관장(구미 가족상담센터) 등이 '기독교 사회복지의 성서적, 신학적 의미', '교회와 사회복지 선교', '교회와 가정위기 상담'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