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농가 수출 컨설팅

 

농수산물유통공사 전북지사(지사장 권오훈)에서 순창지역을 방문, 방울토마토 재배농가 수출컨설팅을 실시한다.

 

13일 오후 순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생산농가와 관계자 등 40여명을 초청, 재배기술 향상 및 수출마인드 제고를 위한 교육을 한다.

 

친환경 유기농법 권위자인 흙살림연구소 이태근대표와 방울토마토 전문수출업체 (주)이지 인터내셔널 양재영대표를 초청, '친환경 유기농을 위한 효율적인 토양관리'와 '방울토마토 농약안전성 및 수출시장 동향'을 주제로 강의를 들을 예정이다.

 

유통공사 전북지사에서는 도내 수출농가들의 수출확대를 위해 지역을 순회하며 지속적으로 수출 컨설팅을 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