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는 도심에 배치된 음식물쓰레기 용기에 대해 원스톱 서비스에 나서기로 했다.
완산구는 여름철 악취와 해충 등으로 민원이 계속되고 있는 중간수집용기에 대해 특별기동반을 가동, 시민신고후 30분이내 현장출동 처리하기로 했다.
완산구는 관내 도심 주택가 등에 2270개의 음식물쓰레기 용기에 대해 공공자활근로자 30명을 9개 반으로 편성해 물세척과 해충박멸, 크레졸 소독 등을 실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