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전북지회(지회장 이강원)가 제1회 2004 전북 아트페어 참여작가를 발표했다.
지역의 젊은 작가를 발굴하고 미술의 대중화를 위해 전북미술협회가 올해 처음 기획한 아트페어에는 총 41명이 포트폴리오를 제출, 27명이 선발됐다. 또 얼화랑·서신갤러리·민촌아트센터 등 지역 화랑이 6명의 작가를 추천, 최종 33명의 작가가 아트페어에 참가한다.
참여작가는 다음과 같다. △서양화=송상민 임유선 김수진 고태승 최만식 최주연 최숙향 신주한 박천복 이희종 서정배 김신교 김병남 △한국화=정원용 유기준 오병기 오정은 한의정 이홍규 홍성녀 김성욱 △조각=이상현 윤여일 이효문 △공예=신익창 김영실 △문인화=류인면 △화랑추천=이송선 국경오(얼화랑) 지용출 이일순(서신갤러리) 김철규 김효경(민촌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