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환경종합예술대전이 8월20∼29일 무주에서 열리는 반딧불축제기간에 개최된다.
환경예술대전은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으며 초·중·고등부로 나뉘어 웅변과 글짓기·그림그리기·표어공모·동요제 등 5개 부문으로 열린다.
환경종합예술대전은 문화관광부와 보건복지부·환경부·전북도 등 24개 기관단체가 후원하고 있다.
특히 각 부문별로 환경부장관상·문화관광부장관상·국회의장상 등으로 훈격이 높아 경쟁이 치열하다.
대회중 웅변대회는 7월24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으며 글짓기 대회와 그림그리기·반딧불동요제·표어공모제 등은 8월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