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청소년이 살기좋은 지역으로 선정

 

전주시가 문화관광부가 선정한 청소년이 살기좋은 지역으로 선정됐다.

 

시는 서울 송파구와 부산진구, 안양시, 마산시 등 전국 18개 시군구와 함께 선정돼 오는 8월12일 한국 프레스클럽에서 선정증을 수여받는다.

 

이번 선정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청소년 행정체계와 청소년활동 활성화, 활동공간, 지원시설 등 9개 분야 19개 항목을 평가 기준으로 삼았다.

 

청소년이 살기좋은 지역으로 선정된 전주시는 선정증 동판 부착과 함께 청소년 사업개발비로 1천만원의 국비 보조를 받게되며 해당공무원과 지도자 해외연수 인센티브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