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21일 군수실에서 저소득 모부자가정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자립금을 지원했다.
이날 자립금을 지원받은 세대는 서종엽씨(고창읍 덕산리)등 4세대. 군은 이들에게 2백만원씩 모두 8백만원을 지급했다. 지원 대상은 자립의지가 강하고 생업활동을 할 수 있는 세대를 중심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