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보육교사 처우개선을 위해 1100여명의 보육교사에게 이달부터 1인당 월 3만원씩 1억9천5백만원의 처우개선비를 지원한다.
시는 민간과 가정보육시설 등 관내 380여개소의 보육교사들이 열악한 처우로 미래의 인적자원인 0∼6세 미만의 아동들을 성실히 돌볼 수 없다고 판단, 보육교사들의 사기를 높일 수 있도록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