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탁구의 이은실(삼성생명)-석은미(대한항공)조가 2004아테네올림픽에서 만리장성을 넘지 못하고 은메달에 머물렀다.
2002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 `콤비' 이-석조는 20일 갈라치올림픽홀에서 열린 여자복식 결승에서 세계 1, 2위가 호흡을 맞춘 중국의 장이닝-왕난조에 단 한 세트도따내지 못하고 0-4(9-11 7-11 6-11 6-11)로 완패, 금메달 문턱에서 좌절했다.
한편 김경아(대한항공)-김복래(마사회)조가 2004아테네올림픽에서 만리장성에 막혀 동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수비수가 호흡을 맞춘 김-김조는 20일 갈라치올림픽홀에서 열린 여자복식 3-4위결정전에서 중국의 니우지안펑-궈예조에 풀세트 접전 끝에 3-4(7-11 11-5 4-11 9-1111-7 11-9 9-11)로 져 메달 꿈을 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