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특집 지역특산품]장수 가시오가피

 

가시오가피나무는 잎모양이 산삼과 구별할수없을 만큼 닮아 러시아 및 미주·유럽지역에서는 나무산삼이라고도 불린다.

 

가시오가피는 고산식물로 백두산을 중심으로 북한·만주·연해주지역 및 덕유산·지리산·치악산 등 해발 6백∼1천m이상의 고산지대에서만 자생하는 고산 식물이다.

 

특히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15여종의 오가피나무중에서도 생물활성이 뛰어난 아칸토사이드 및 여러 유용성분의 함량이 가시오가피나무가 월등히 높다는 사실이 독일 뮌헨 대학의 와그너 교수가 연구결과 발표 이후 세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장수군에서는 1979년부터 일부 농가에 의해 소량으로 재배하다 1997.3월 '장수가시오가피영농조합'을 결성하고 경희대 약대,한의대·중앙대 약대·전북대 생물학과·원광대 한약실험실·기전여자대학 식품영양학과·우석대·농촌진흥청 호남농업시험장·전북농업기술원 진안 숙근약초 시험장·대전대 한의예학과·장수군 농업기술센터 등과 연계 임상실험과 약리작용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가시오갈피 영농조합(대표 송병주)과 생담원(대표 정승모) 등 관계자들은 건강 보조식품·주류·차과자류·음식·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 부가가치창출을 위해 2001년 장계면 금덕리 위동마을에 공장을 설립하고 1차적으로 건강보조식품인 장수가시오가피 '환'과'파우치'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장수가시오가피 영농조합에서 개발한 환과 파우치는 6년생 가시오가피나무의 잎과줄기 그리고 뿌리로 만든 제품으로 줄기 위주로 만든 유사제품과는 질이 확연히 다르다.

 

원료자체가 장수에서 생산한 무비료·무농약으로 재배한 가시오가피나무 100%를 가지고 만들고 있기때문이다.

 

복용해본 사람들의 경험담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지난 한해 판매된 실적이 약1억원을 넘어섰다.

 

'환' 은 2개월 복용분량이며 7만원에 판매한다.

 

'파우치'(가시오갈피 진액)는 1개월 복용분량에 15만원,골드는 25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생담원에서 개발한 가시오가피 녹차는 끊인 물에 10∼20초 정도 2∼3회 우려 마시는 신제품을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40g 9천원,40g×2=1만8천원,40g×4=3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