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오는 31일과 내년 1월1일 옥도면 야미도 주변 새만금방조제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천지개벽의 새땅인 새만금사업의 지속추진 염원과 사업의 당위성을 온국민에 알리기 위해 마련할 예정이다.
해넘이 행사는 31일 오후 4시 식전행사와 일몰시간(오후 5시28분)에 한해를 보내는 카운트 다운과 불꽃놀이, 쥐불놀이 등이 열리며 내년 1월1일인 아침 7시에 열리는 해맞이 행사는 새만금사업 조기완공기원과 새해메세지 발표, 연·풍선 날리기를 끝으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