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20일 새만금 개발 촉진과 투자 활성화를 위해 국제 금융 및 법률 전문가인 한문수 법무법인 `충정' 상임고문을 '새만금종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한 고문은 장수 출신으로 서울 법대와 미국 플로리다주립대를 졸업하고 시카고 `North Community Bank' 이사와 국제 금융컨설팅 전문 법인인 `Worldwide Business Consultancy'사의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미국 금융계에서 30여년간 활동한 금융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