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진억 군수를 필두로 관내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1백여명이 참여했다.
신평면 정풍농악단의 풍물놀이로 해맞이 징울림과 함께 펼쳐진 축원행사는 참가자들의 풍선날리기와 충혼탑 헌배 등이 실시됐다.
또 참가자들은 군민의 노래를 합창하고 아울러 2005년이 임실군의 안녕과 지역발전의 도약하는 기회가 되어 줄것도 염원했다.
김군수는“새해는 국가경제가 회복되고 아울러 우리도 주민화합은 물론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환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