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은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1회용품 사용과 불법소각을 적극 금지하기로 했다.
군은 식품접객업소와 판매업소, 목욕탕 등에 대해 오는 20일까지 1회용품 사용 및 불법소각 금지 홍보 및 계도기간으로 정하고 참여를 적극 유도한 뒤 강력한 단속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군은 업장에서 1회용품 무상공급 및 생활폐기물 불법소각 사항을 중점적으로 지도할 예정이며, 위반시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홍보계도기간이 만료되는 20일 이후부터는 강력한 단속을 실시, 엄단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