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구성된 중앙연합회는 올해 사단법인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사회가 의결한 올해 사업계획은 새로운 양식기술을 보급해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어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사업을 벌이는 것으로 요약된다.
중앙연합회는 이를 위해 품목별 분과위원회와 단기·중기·장기별 개발과제 연구팀을 구성할 계획이다. 또 현장 중심의 사례집도 발간할 예정이다.
중앙연합회는 29일 선운사·고창고인돌군 등 문화유적지를 둘러본 후 이사회를 마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