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는 이날 오전 중앙청사에서 총리실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같이당부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이 총리가 거명한 사업은 ▲새만금 사업 ▲신행정수도 후속대책 ▲방사성폐기물처리장 유치사업 ▲고속철도 천성산 터널공사 ▲주한 미군기지 평택 이전 사업이다.
이 총리의 지시는 이들 사업이 환경단체의 반대 등 사회적 갈등의 가능성을 안고 있는만큼 올해 총리실을 중심으로 역점 관리해 나가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