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주최하고 운일암 보존회(회장 김용남)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진안고로쇠약수의 판매 촉진과 운일암반일암의 사계절 관광지 홍보를 위해 마련 됐다.
특히 ‘자역과 인간의 사랑 나눔’을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주요행사는 가족 3代 가족노래자랑과 무박2일 고로쇠 맘껏 먹기, 식목행사, 문화마당, 체험행사, 운장산 등반대회 등이다.
또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고로쇠약수로 지은 비빔밥이 무료로 제공되며 진안홍삼막걸리와 곁들여 토속음식을 먹을 수 있은 전통먹거리 장터도 개설된다.
한편 진안고로쇠수액협회 관계자는 “고로쇠약수를 주문하는 고객을 위해 위생적인 채취와 저온보관, 신속배송의 체계를 갖췄다”면서 “사전 예약접수를 통해 채취와 동시에 소비자에게 전달되도록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구입문의 063) 4330-2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