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를 위해 지난해 부터 내년까지 국비 31억5000만원, 국비융자 9억원, 도비 4억5000만원 등 총 사업비 86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무주읍 당산리 하수종말처리장 주변에 테마단지를 추진한다.
테마단지에는 전통발효식품 관련기업 33개 업체를 유치할 계획인데 단지가 완공되면 242명의 고용증대 효과와 연간 36억원의 농외소득이 예상되고 이도향촌을 유도한 인구유입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