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감시원, 공익근무요원, 기능인영림단, 공무원등 60여명으로 구성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도내 20개 유관기관 및 단체와 산불공조 체제를 구축하고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5개 시군에 걸쳐 산재한 4만8862ha의 국유림을 관리하면서 산불발생시 신속한 진화에 나서기로 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연접지에서 논밭두렁 소각행위를 금지하고 입산할 때는 라이터등 화기 및 인화물질을 휴대하지 말고 산불이 나면 무주국유림관리소(324-2192)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