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적상면 사산리 산 34-1번지등 500ha의 임야를 대상으로 3억80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솎아베기, 천연림 보육 등의 사업을 펼쳐 지속적인 산림보존에 주력해 나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관내 총 면적중 임야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산림을 관리하고 천연림을 육성, 미래지향적인 임야를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현재까지 총 30ha의 임야에 대한 숲 가꾸기 사업을 완료, 5t차량 50대 물량의 산물을 수집했고 계속해서 수집되는 산물들을 무주 유기질퇴비공장으로 옮겨 친환경 농업에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