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예산신청 후에도 중앙부처를 상대로 적극적인 예산확보 노력을 벌여 지역농업발전과 농가소득안정에 주력할 계획이다.
군이 확정한 내년도 농림지원사업은 자율사업의 경우 창업후계농업인 지원사업외 15개사업 62억6600만원, 공공사업은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외 30개사업 380억 1400만원이다.
군은 지난달 25일 농정심의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정심의회를 갖고 각 분야별 신용조사 및 사업성 검토를 마치고 이달 중 전북도 농정심의회를 거쳐 농림부에 예산을 신청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2006년도 농림지원사업 대상자가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국가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