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수면농업인상담소 새건물 준공식이 5일 이강수 군수, 최석기 군의회의장, 김춘진 국회의원, 정길진 도의회의장, 고석원 도의원, 정종구 군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고수면농업인상담소는 농업 현장에서 겪는 농민들의 애로를 해결하고, 품목별 조직체 관리와 육성 등 농업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1976년 건립된 고수면농업인상담소는 기존 건물이 너무 낡아 200평 부지에 40.8평 슬라브 규모로 새로 건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