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연식을 가진 전의경 어머니회는 위문 및 격려로 전·의경에 대한 사기진작과 정서적 안정감을 부여하여 자체사고를 미연에 예방함은 물론 전·의경과 합동으로 관내 불우시설 및 장애우등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어머니회(회장 한월선)는 “전 회원이 일심동체가 되어 우리 모두의 친자식처럼 전·의경들을 보살피고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이들이 군생활에 좋은 추억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