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무주군은 총 사업비 3천 100만원을 투입, 장류, 장아찌류, 나물류, 즙류, 천연염색, 삼베제품 등 식품 및 수공예품「한상품」생산농가를 대상으로 도자기 · 옹기 · 짚 · 넝쿨바구니 용기 · 포장박스 · 스티커 · 라벨 · 쇼핑백 · 포장지 등 용기 및 포장재를 지원하게 된다.
한편 한상품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신규 참여농가, 분야별로 동아리 구성하여 운영하는 자를 우선하여 지원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잘살기 운동차원에서 지난 2000년부터 추진해 온 한마을 · 한가정 · 한상품운동을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한상품」 용기 및 포장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전통산업의 기반을 다져 전통산업의 메카 무주건설을 앞당길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