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28일 공모를 거쳐 선발된 김용윤씨를 전주시향 상임지휘자로 최종 확정, 발표했다.
신임 김용윤 전주시향 상임지휘자는 4월 1일부터 2년간 지휘봉을 잡게 되며, 오는 5월말 예정된 전주시향 정기공연를 통해 첫 신고식을 갖는다.
이화여대 음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김용윤 신임 지휘자는 서울 출생으로 경희대학교 음대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국립 비인 음악대학에서 비올라와 지휘를 전공했다.
지난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광주시립 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그는 현재 한국지휘자협회 이사, KBS교향악단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수상 경력으로는 제1회 대한민국문화대상 수상(1987), 금호문화예술상수상(1992)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