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부안군 '관광객끌기' 여행사 시상제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이 촬영되고 있는 변산 궁항 전라좌수영세트. (desk@jjan.kr)

영상테마파크 맟 불멸의 이순신 세트장 조성으로 전국 최고의 영상도시로부상하고 있는 부안군에서 이달부터 오는11월까지 관광객을 많이 유치한 우수여행사에 대하여 시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최근 부안군은 KBS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이 일본과 독도 영토권 문제와 전투신 방영으로 시청률 급상승으로 주말이면 20,000만명이상의 관광객이 부안군을 방문하고 있어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기를 찾고 있다.

 

이에 따라 부안을 경유하는 관광이 포함된 일정기간의 관광기획 상품으로 관광객을 모집, 최저 관광객 1,000명(연인원) 이상이 군내음식점 및 숙박업소를 이용한 업체에 대하여 연말에 유치실적을 집계하여 우수여행사에 시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시상금은 1위 1개업체에 3백만원, 2위에 2백만원씩 2개업체, 3위에 1백만원씩 3개업체에 시상금을 지급하여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