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수를 시작으로 부안 1만 1천여ha의 농경지에 대한 본격적인 영농급수가 시작되었으며,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안전한 농업용수 급 .배수 결의를 다지는 결의문 채택 등 통수를 알리는 점등식도 가졌다.
박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통수식을 시작으로 완벽한 급수체계구축, 무재해 영농을 실현토록 하였으며,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급 . 배수계획으로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