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은 “순찰차량 열쇠가 수동식으로 만들어져, 강도사건과 같은 강력사건 출동시 하차하면서 문을 잠그지 않아 차량이 피탈될 수 있는 개연성이 있었다”며 “이같은 사고를 막기 위해 관내 모든 순찰차량 키를 리모컨식으로 교체키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