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순회 무상수리 봉사는 지난 22일과 23일 이틀동안 유등면 건곡리와 유천리 일원에서 펼쳐졌다.
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농기계 순회 무상수리 봉사에는 예취기, 비료살포기, 엔진톱 등 소형 농기계 200여대를 수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또한 “지속적인 농기계 관리와 원활한 영농편의를 위해 매주 화요일에 농기계 업체의 협조를 얻어 사무실에서 무료수리 봉사를 해주고 있다”고 밝히며 농민 조합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