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권 전북체신청장이 26일 무주우체국을 초도방문, 정보통신사업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양영휘 무주우체국장은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WIN-WIN마케팅을 펼쳐 친근한 우체국상을 정립해 나 갈것"이라며, 지역 정보화 선도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업무현황 보고를 했다.
이에대해 김청장은 "고객만족경영과 우편소통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라”며 “소극장 운영 및 홈페이지를 통한 지역 관광홍보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고객 홍보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