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서 명예경찰 68명중 신규단원인 44명에게 위촉장 수여와 모범지도교사 및 소년단원 5명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하고 명예경찰단원들에게 학용품세트를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신상채 부안경찰서장은 “이 자리에 참석한 소년단은 명예경찰이라는 긍지를 가지고 흡연, 본드흡입과 같은 청소년 탈선으로부터 동료 학생을 지켜내고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를 줄이는데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격려하면서 학교폭력이 없는 학교, “마음놓고 학교 가기” 추진에 다같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