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점등식에는 김순길 부군수를 비롯해 스님, 신도, 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49개의 연등에 불을 밝혀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오심을 진심으로 봉축하며 무주군민의 안녕과 무주군 현안사업의 성공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