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는 이달부터 대산소방파출소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대산파출소 관할구역은 대산면을 비롯 성송·공음면. 총사업비 4억7백만원이 소요된 대산파출소에는 직원 13명, 소방차 2대, 구급차 1대 등 인력과 장비가 배치되어 있다.
대산파출소 개소에 따라 기존 파출소 관할구역이 조정되었다. 고창파출소는 고창·신림·고수·아산, 무장파출소는 무장·상하·해리·심원, 흥덕파출소는 흥덕·성내·부안 지역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