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거주하는 70세이상 500여명의 노인분들을 초청해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특별한 행사도 마련했다.
또한 면 발전에 기여한 이남철(65세)에게 공로상을 수여하고 남다른 효행을 펼친 김순희(68세)와 김말례(77세), 김순이(54세)씨에게 효행상을 수여했다.
이원재 면장은 “어느때 보다도 주민화합이 절실한 요즘 이번 면민의 날을 계기로 주민 모두가 마음을 열고 이웃과 더불어 지역소득개발에 모두 참여하는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 나가자”면서 “부귀영화의 고장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