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에 따르면 관내 부동산중개업소 대표자들은 침체된 부안 경제살리기 차원에서 투자자 유치를 위해 각 업소마다 관광홍보지를 비치하고 부안을 찾는 외지인에게 군정홍보 및 부안의 문화와 관광지를 알리는 홍보역할을 하기로 결의했다.
문화.관광홍보대사로 위촉받은 중개업소 대표자들은 부안을 찾는 탐방객에게 부안을 홍보하여 건전한 부동산거래 질서 등 차별화된 업소운영으로 투자자를 유치하고 지역경제 회생의 계기를 마련 하기로 했다
부안군은 홍보대사 위촉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중개업소에 군정 및 문화관광 홍보 책자를 비치, 탐방객에게 부안을 제대로 알리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할 방침이다.